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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힘병원 신경외과 이철우 대표원장입니다.
최근 새힘병원에서 수술받은 '경추 추간공 추간판 탈출증' 환자 케이스를 살펴보며, 경추부 내시경적 디스크 제거술의 적응증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경추부 추간공 디스크는 내시경 수술의 좋은 적응증입니다. 하지만, 위치에 따라 세밀한 수술적 준비와 정교한 술기가 중요합니다.)
# 여자 58세 내원.
- 내원 8개월 전부터 있어온 목통증과 왼쪽 어깨 통증과 팔 저림, 타 병원에서 10여 차례의 주사치료로 증상 조절해 오다 내원 한 달 전부터 통증이 너무 심해져 본원 내원함 (통증지수 VAS 8), Spurling sign (-/+) / - 왼쪽 팔의 근력저하 소견 확인됨 (Lt. elbow extension , grasping Gr 4)
위의 주소로 내원하여, 본원에서, 경추부 MRI 검사를 하였고. '제6-7 경추 간 좌측 추간공 디스크'의 소견이 관찰되었습니다.

** [그림 1] 설명.
- 파란 화살표: 정상적인 추간공의 모습, 디스크나 협착증 없이 넓게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보임
- 빨간 화살표: 좌측 6,7번 추간공에 까맣게 튀어나와 신경근이 지나가는 길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가 확인됨. (꽤 바깥쪽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음!!)
#. 이철우 대표원장 tip._ 후방 내시경 적응증 판단.
대개 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척수와 신경근을 누르는 중심성 디스크가 동반되어 있거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의 높이가 낮아져 주저앉아 있는 경우는, 내시경 수술을 통한 후방 접근으로는 중심성 디스크 제거가 어럽고, 디스크의 높이나 추간공 넒이의 복원이 어려워, 전방 경유 유합술이나 인공 디스크 치환술을 고려하지만, 이 환자분의 경우 병변이 있는 마디의 디스크 간격이나 관절의 운동, 척추의 배열이 괜찮았고, 좌측 추간공으로만 디스크의 탈출이 확인되어, 후방 경유 내시경적 디스크 제거술의 이상적인 적응증으로 판단되어, 내시경적 디스크 제거술을 시행하였습니다.
#. 이철우 대표원장 tip._ 수술 소견.
추간공 내에서도 꽤 측방으로 탈출된 디스크여서 일반적인 후궁과 후관절 절제술만으로는 디스크의 탈출 부위의 확인이 어려웠습니다. 내시경의 각도를 내측->외측 방향을 유지하여 과도한 후관절의 제거에 주의하면서, 추가적인 감압을 시행하였고 dissector와 내시경적 겸자를 사용하여 탈출된 디스크를 제거하였습니다.

** [그림 2] 설명.
- A: 내시경 캐뉼라를 통해 수술하고 있는 X-ray 사진 / - B: 신경근 밑에서 튀어나와 있는 디스크의 모습이 확인됨 (빨간 화살표)
- C: 디스크가 제거되고 있는 모습 / - D: 디스크가 제거되어 감압된 신경근의 모습

** [그림 3] 설명: 파란 화살표: 수술 후 MRI를 통해 디스크가 제거되어 감압된 추간공을 보여줌.
수술 후 환자는 수술 전의 목통증과 팔 통증이, VAS 1으로 드라마틱한 호전을 보였고 수술 후 2일째 퇴원하였습니다.
#. 이철우 대표원장 tip._ 경추부 추간공 디스크에 대한 내시경적 치료.
1. 디스크의 간격이 유지되어 있고 해당 관절의 동요나 퇴행성 변화가 심하지 않은 추간공 디스크에 대한 내시경적 치료는 경추부 디스크의 여러 수술적 치료 가운데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만하다.
2. 추간공 디스크가 얼마나 외측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또한 수술 전 충분히 미리 고려하고 수술 시 적용되어야 한다.
3. 추간공의 감압시 외측으로 더 접근할수록 내측->외측 내시경 시야 각도의 유지가 후관절 보존에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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