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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힘병원(노원구, 대표원장 이철우)이 2월 개원했다.

척추ㆍ관절ㆍ통증 치료를 중점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협진시스템과 함께 

약 750평 규모에 재활센터ㆍ물리치료실ㆍMRIㆍ수술실ㆍ진단검사실 등 시설을 갖췄다.

주요 진료 분야는 최신 단일공 척추내시경술이며 그 외 통증 감소에 특화된 치료와 퇴행성 관절 질환 등이다.

이철우 대표원장은 세계적인 척추수술 권위자로 우리나라 최초 내시경 척추 감압술을 시행했다.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의 복귀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치료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물리(도수), 약물ㆍ재활운동 치료 등을 통해 환자의 통증 완화와 자세 교정을 시행하고 있다.

넓은 병실과 편안한 휴식 공간, 전담 영양팀의 식단 등 환자 편의시설과 쾌적한 입원환경 등은 

입원부터 치료 절차, 과정, 결과가 최소의 통증으로 이루어지는 병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철우 대표원장은 "최소한의 침습과 손상을 추구하는 척추내시경술을 통해 

최선의 척추치료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직한 병원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