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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을 바탕으로, 척추/관절 치료의 새지평을 열어가는 새힘병원입니다.

12월의 첫날, 새힘병원 직원들은 외래 진료가 끝난 후, 병원 로비에 모여 splint(부목, 반깁스)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정형외과 이준형, 유주영 원장님 강의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만큼, 관련 직원이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정확한 적용 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입니다. 

교육은 먼저 이론 강의로 시작됐습니다. Splint의 목적, 적용 부위별 특징, 환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등 기본 개념을 설명해주셨고,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 것 같지만 의료진의 전문적인 설명으로, 직원들은 Splint 처치를 바라보는 관점과 기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원장님들의 지도 아래 서로에게 실제로 Splint를 적용해보며 장착 위치, 압박 강도, 고정 방향 등 세밀한 부분까지 익히는 시간이었고, 직원들은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는 실제 감각을 배울 수 있었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힘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서비스와 치료 품질 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직원 교육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새힘 가족 모두가 동일한 기준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환자가 언제 방문해도 안심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새힘병원은 환자를 중심에 둔 실천과 배움을 이어가며, 더 나은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