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력을 바탕으로, 척추/관절 치료의 지평을 열고 있는 새힘병원입니다.

새힘병원 이철우 대표원장님이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공식 초청을 받아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25 제 24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연례 학술대회 및 카데바 워크숍’에 참석해 주요 세션 강연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날 이철우 원장님은 ‘Full-Endoscopic Surgery: Achievements and Remaining Barriers(단일공 내시경 척추수술: 성과와 남은 과제)’를 주제로 최신 연구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국내 단일공 내시경 척추치료 분야를 대표하는 의료진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만큼, 현장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이 원장님은 발표에서 지난 15년 이상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일공 내시경 척추수술의 치료 성과를 정리했고,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표준화’와 ‘숙련도’를 꼽았습니다. 

올해 KOMISS는 저명한 해외 학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척추 내시경 수술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주최 측은 이철우 원장의 발표가 “향후 아시아권 표준 술기 정립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 평가했으며, 이 원장은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치료를 시행하기 위해 표준화된 술기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