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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힘병원 이철우대표원장 단일 내시경을 통한 협착증 감압술과 추간공을 통한 디스크 제거와 추간공 확장술을

새힘병원은 지난달 16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CIBEC, Catholic International Bioskills Education Center)에서 개최된 "제2회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대가들을 만나다(2nd Meet the Master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에 이철우병원장(신경외과전문의)이 교수로 초청받아 강의와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유명한 척추외과 의사들을 교수진으로 초청하여 척추(요추) 유합술과 내시경 척추수술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받음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척추외과 의사들의 지도 아래 카데바를 통한 실습 과정을 가진 이번 심포지엄은 이에 관심있는 의사들이 대가들의 풍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높은 학습 경험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산하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었다.

새힘병원의 이철우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교수로 초청받아 단일공 내시경을 통한 척추협착증 감압술과 척추유합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추간공을 통한 디스크 제거와 추간공 확장술을 카데바를 이용하여 직접 시연하며 의사들을 교육하였다.

척추협착증은 척추 중앙의 척추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내시경 감압술을 통해 신경을 압박하는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고 공간을 넓힘으로써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게 된다. 그리고, 척추유합술이란 척추뼈의 불안정성이나 변형을 교정하기 위해 위아래 척추 뼈를 서로 연결하여 고정하는 수술이다.

단일공 내시경 방식은 약 5~8mm 이내의 미세 구멍 1개만을 통해 특수 제작된 내시경을 삽입하여 병변을 관찰하며 동시에 수술까지 하는 최소침습 방법으로, 난이도는 높지만 환자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각도 변화와 회전을 통해 넓은 부위에 대한 안정적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특히, 이병원장은 2012년도에 이미 국내최초로 척추협착증에 내시경 감압술을 시행한 바 있으며, SCI급 논문을 통해 측방경유 및 전방경유 척추유합술의 유용성을 입증하기도 한 이 분야의 권위자로 많은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088)